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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대해 알아보자 여름이 다가오면 누구나 휴가를 꿈꾸며 맞이 하는 계절이다. 휴가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날씨가 아닐까 한다 그래서 즐거운 휴가철이지만 장마나 태풍을 맞나면 참으로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태풍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태풍이란?태양으로부터 오는 열은 지구의 날씨를 변화시키는 주된 원인이다. 지구는 자전하면서 태양의 주위를 돌기 때문에 낮과 밤, 계절의 변화가 생기며 이로 인해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받는 열량의 차이가 발생한다. 또한 대륙과 바다, 적도와 극지방과 같이 지역 조건에 따른 열적 불균형이 일어난다.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태풍이 발생하고, 비나 눈이 내리고, 바람이 불고, 기온이 오르내리는 등 날씨의 변화가 생기게 된다.적도 부근이 극지방보다 태양열을 더 많이 받기.. 2018. 7. 6.
목포 공생원 남도의 끝자락인 목포에는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공생원이라는 복지 시설이 있다.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에 위치하고 있는 공생원은 1928년 "거지대장"으로 불렸던 기독교 전도사 윤치호가 7명의 부모 잃은 아이들과 함께 같이 생활하게 된 것이 공생원의 시작이라고 한다. 윤치호는 전남 함평군 대동면 상옥리 출생으로 파평윤씨 종손이다. 10세 때에 함평장터에서 일어난 독립 만세운동에 참여하여 일제 만행을 목격하기도 하였다. 12세에는 부친이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누님과 동생의 생계를 책임지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18세에 목포에 진출하여 나사렛 목공소를 세워 전도활동을 하다 일본 천황의 신격을 부인하여 경찰에 구속 되기도 하였다.당시 목포는 부산, 인천과 더불어 조선의 3대 항구.. 2018. 7. 4.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들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고민중에 고혈압, 당뇨병, 심근경색이런 질환들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 일것이다. 그래서 브라질 너트, 사차인치, 각종 견과류등이 홈쇼핑 식품 코너에 메인을 차지 하고 있는 것도 사람들이 혈관 질환에 대한 관심을 부여 주고 있다고 하겠다. 그래서 누구나 견과류 하나는 먹어 보았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식품들 중에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1. 복분자복분자는 혈관에 쌓인 중성지방을 녹여 혈관을 튼튼하게하는 작용을 합니다. 복분자에는 엘라그산과 갈릭산이란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데 엘라그산 성분은 혈관속에 중성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며 콜레스테롤을 녹여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줍니다.갈릭산은 항산화작용을하여 혈관의 손상을 방지하여 나쁜콜.. 2018. 6. 25.
날고 싶지 않은 독수리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이지만 어른들이 한번씩 읽다보면 교훈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삶의 고민들을 풀어 갈 수 있는 이야기들을 만나기도 한다. 그런 책 중에 하나가 날고 싶지 않은 독수리 이야기 이다.내용은 이렇다. 한 남자가 숲에서 어린 독수리를 잡아 집으로 데려왔어요. 그리고 닭과 오리가 들어 있는 우리에 넣고 함께 살게 했어요. 매일 독수리에게 닭 모이를 주고요. 그렇게 세월이 흘렀어요.5년이 지난 어느날 동물학자가 닭장 속의 독수리를 발견하고 말했어요. " 어 저 새는 독수리잖아!"남자가 대답했어요. " 그래 맞아. 하지만 난 독수리를 닭이 되도록 가르쳤다네.""아니야. 그래도 독수리는 독수리지. 여전히 독수리의 마음을 갖고 있을 테니까. 언제나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 높이 날아 오를거야."동물.. 2018.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