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쿠로 오지상 치즈 케익

한국 사람들이 연간 천만명이 방문 한다는 오사카 ~ 중국 관광객 보다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오사카는 디저트 천국이라고 할수 있는데 백화점 지하에 가보면 각종 디저트 들이 엄청 나다.

딸이 꼭 사오라고 부탁한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익 사러 우메다로 갔다. 원래는 난바쪽에서 시작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신오사카, 우메다등 여러곳에서 치즈케익을 살수 있다고 한다. 우메다에 쇼핑하러 나간 길에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익을 사러 갔다.

JR노선. 한큐노선 등 여러 역이 가까이 있고 유동 인구가 엄청났다. 한참을 헤매다 경우 다이마루 백화점 우메다점 지하 1층에 있는 리쿠로 오지상 치즈 케익을 겨우 찾아서 구매를 했다. 한개에 690엔 이다. 단품이랑 세트 메뉴들도 있었는데 주로 단품을 많이들 사갔다.

줄이 있어서 모르고 줄서서 사서 왔는데 신선한 케익을 기다리는 줄이고 카운터에 가면 오늘 나온 케익을 바로 살 수 있다. 마침 할로윈 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치즈 케익에 찍는 낙인이 할로윈 마녀로 바뀌어서 오리지널이랑 달라서 아쉬었다. 맛은 머랭을 먹는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