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주유패스 수상 관광 안내

지금이 오사카 여행하기에는 좋은 시즌 인것 같다. 지난 주에 4박5일 일정으로 다녀 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반팔 입고 다닐 정도 였다. 아직 단풍이 한국 보다는 덜 해서 아쉬웠지만 날씨는 최상이 이었다. 오사카 여행하면 오사카 주유패스는 기본 이라고 하겠다. 특히 많이 사용하는 주유패스 중에 오사카에서 수상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려 한다. 그리고 수상 관광은 가격이 생각 보다 세서 본전 뽑기에는 좋은것 같다.

산타 마리아호 덴포찬에서 승선하여 오사카 항구 주변을 45분정도 돌아 볼수 있는 코스 이다. 오사카 도심을 열심히 다니다 탁 트인 바다를 멋진 범선? 을 타고 돌아 보는 것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오사카 주유패스로 즐길 수 있는 수상 관광 안내 엽서 이다.

아쿠아 라이너는 4곳의 선착장에서 이용할 수 있고 편도 왕복으로 발권 할 수 있는데 오사카 주유패스 보여 주면 티켓으로 바꾸어 준다.

오사카 주유 패스로 이용한 첫번째 덴포찬의 산타마리아호 원래 가격은 1600엔 이다.

산타마리아호 타고 돌아 본 오사카항의 풍경이 하늘도 이쁘고 작품이다. 

요도야바시 선착장 시간표이다. 미도스지선 M17 요도야바시 역에서 내리면 금방이다. 왕복으로 발권하니 1시간 너무 잘 선택 한것 같다.

다리에서 바라본 선착장 모습이다.

강변의 풍경들이 너무 너무 아름답다. 보이는 나무가 다 벚꼿이라고 한다. 봄에 벚꽃이 필때 오고 싶은 마음이다.

오사카 성 선착장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