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선거가 치러 질때 마다 가장 중요한 이슈중에 하나가 취업 일자리 창출일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일자리로 고민하고 있는지 알져준다고 하겠다. 이럴때마다 어린시절의 순수 했던 모습들이 그리워 질때가 많이 있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세상에 지쳐서 힘없이 소망 없이 일상을 살아 가게 하는 것일까? 누구든지 어린 시절 우리를 웃음 짓게 했던 무언가가 하나씩을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디즈니의 주인공들은 우리를 미소 짓게 하였다. 오늘은 어떤 상황에서든 여유와 미소를 잊지 않는 디즈니의 사랑스러운 곰돌이 푸를 다시 기억하고 만나는 일은 반복 되는 삶 속에서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를 잊어가는 우리에게, 다시한번 행복에 관한 희망과 의미를 되새기에 해준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엉뚱한 모습까지 우리를 자꾸만 웃음 짓게 만드는 곰돌이 푸를 진심 어린 말로 우리의 마음을 자꾸만 무장 해제시키는 푸를 초기 삽화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만화영화 속 곰돌이 푸의 모습을 소장할 수 있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
느릿 느릿 숲속을 걷고 있는 귀여운 곰 한마리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곰과 함께 숲속을 거닐었을까요? 푸는 영리하지 않지만 수를 쓰거나 일을 복잡하게 꼬아 생각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고, 할 수 없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죠.
오랜 시간 전 세계 어린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던 곰돌이 푸, 이제는 어른이 된 그 때의 어린이들에게 삶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밀른의 Winnie the Pooh 라는 동명의 동화가 원작인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는 1917년 월트 디즈니의 스튜디오에서 탄생하여 92년간 전 세계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했다. 이후 여러 버전으로 재해석되며 큰 사랑을 받은 곰돌이 푸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디즈니 만화동산을 보며 자란 한국 독자들에게는 누구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추억의 친구이기도 하다.
그 시절의 아이들이 어른이 된 지금에는 곰돌이 푸가 삶에 관한 명대사로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그 속에는 언뜻 단순하고 두리뭉실해 보이지만 삶의 방식에 관한 확고한 곰돌이 푸만의 룰이 있다.
우리의 기억에 있는 명대사를 살펴보자. "일단 한숨 자고 시작하자", "사람들은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말하지, 하지만 난 매일 아무것도 하지 않아 " 이렇듯 푸의 말은 팍팍한 현실과 익숙해진 것만큼 레벨 업된 고된 어른살이에 지친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편안하게 어루만져준다. 이처럼 곰돌이 푸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 출간 되었다.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는 곰돌이 푸의 긍정적인 기운과 나의 삶은 나의 방식으로 정한다 라고 말했던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말 중에서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을 모았다. 말하자면 곰돌이 푸의 입으로 전하고 니체가 거드는 셈이다. 행복은 여전히 먼곳에 있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는 무엇을 할 때 행복했는지에 대한 기억도 점차 흐려져 먼 곳에 있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는 무엇을 할 때 행복했는지에 대한 기억도 점차 흐려져 오늘도 행복을 찾는 일이 요원하게 느껴질때 이책을 펼치면 어떤 페이지를 열든 푸가 느긋한 미소를 지으며 너무 걱정하지 마, 다 잘될 거야 하고 말하며 우리를 위로해 줄것이다.
매일 즐거운 일이 생기지 않으면 인생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일은 한번 이어도 충분히 의미 있고 재미있는 인생입니다. 행복을 찾는 방법은 자신에게 그 행복한 한번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이에요.
일상에 지친 우리 자신을 어릴적 미소 짓게 했던 곰돌이 푸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보면서 하루를 살아가는 힘을 얻어 보는 것도 우리 자신을 위한 배려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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