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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섬 12사도의 길(1)

by 곰네마리가족 2020. 7. 4.

신안군 소악도 대기점도 12사도의 길을 다녀오다.

한번 다녀 오려고 했으나 기상이 좋지 않아서 일정이 맞지 않아서 기회를 보다 드디어 다녀 왔다.

압해도 송공항을 출발 하여서 소악도에서~대기점도 코스로 가던지 대기점도에서 ~소악도 코스로 갈수 있다.

가격은 편도 500원 차이 난다. 송공항 - 소악도 편도 5,500원 / 대기점 - 송공항 6,000원이다

소악도랑 대기점도에서 자전기 빌릴수 있다. 3시간 5,000원 대기점에서 빌려서 소악도 반납하면 10,000원이다.

섬에 편의점이나 슈퍼가 없다. 대기점쪽에는 식당도 없다. 소악도 쪽에 민박 카페, 식당이 몇군데 있다.

송공항에서 9:30분 배 타고 소악도 10:09에 도착해서 유다 타대오의 집을 출발점으로 순례길을 시작 했다.

천사대교 아래로 배가 지나 간다.

소악도에 우리만 내렸다. 순간 아무것도 없어서 당황했지만 카페, 분식집이 보였다.

평일이라 그런지 소악도 자전거 대여소는 잠겨 있었다.

첫번째 방문장소 유다 타대오의 집이다.

두번 째 시몬의 집 바다 풍경이 이쁘다.

유다의집 가는 길

아쉽게도 유다의 집은 물때가 맞지 않아서 멀리서만 보았다.

작은 야고보의 집

소악도에 있는 카페랑 민박하는 장소이다.

화장실 24시간 개방 노인정 건물에 있다.

마태오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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