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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섬 12사도의 길(2)

by 곰네마리가족 2020. 7. 4.

순례자의 섬에서 만나는 12사도의 교회들은 따로 별칭 들이 있다.

마태오의 집을 지나서 소기점도와 대기점도는 섬이 크지만 정말 어촌마을이라 상점이나 식당이 아무것도 없고 

정말 순례의 길을 가는 느낌이 들었다. 소악도에서 대기점까지 20,000보 정도 걸었다.

마태오의 집 - 웬지 황금돔이 생각 난다.

이집에 식사가 별로 인것 같아서 지나서 대기점 가서 점심 먹어야지 했는데 2시 넘어 겨우 냉면 으로 점심을 먹었다.

교회의에서 바라 보는 바다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순례의 섬 건축했던 작가 들이 머물던 집이라고 한다.

섬들은 이렇게 노두길로 연결되어 있었다. 물이 차면 건널수 없으니 조심해야 한다.

필립의 집

요한의 집

송공항에서 대기점도에 내리면 처음 만나는 교회이다.

화장실이다. ㅋㅋ

대기점은 소악도에 비해서 여러가지 부분이 관리가 미흡한 느낌이다.

대기점도에 고양이가 3~400마리 있다고 한다.

교회 건물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들이 인상적이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야고보의 집이다.

배시간은 몇분 정도 시간차가 있다. 돌아 가는 배편은 잘 확인해서 미리미리 기다리면 된다. 배에서 발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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